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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피해 30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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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동 풍산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있다. <경북소방 제공> |
안동시 풍산읍 한 비닐하우스에서 지난 1일 오후 늦은 시간 화재가 발생, 46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후 11시 18분 경, 안동 풍산읍 한 농사용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날 화재로 비닐하우스 3동 826㎡ 및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3000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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