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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달성署, 검거
대구 달성경찰서가 3일, 부부싸움을 하다 주택 창고에 불을 지른 혐의(현주건조물방화치상)로 A씨(60대)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취한 A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 경, 대구 달성 옥포읍의 주택 창고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다.
ㅅ한편 A씨 아내 B씨는 창고에 난 불을 끄려다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술에 취한 A씨는 전날 오후 9시 10분 경, 대구 달성 옥포읍의 주택 창고에 휘발유를 뿌려 불을 지른 혐의다.
ㅅ한편 A씨 아내 B씨는 창고에 난 불을 끄려다 얼굴 등에 1~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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