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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문경시 ‘주흘꿈터’ 겨울 캠프 ‘늘빛나리’ 성료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1.21 04:58 수정 2024.01.21 10:36

주중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프로그램 겨울캠프 운영

↑↑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겨울 캠프 늘빛나리<문경시 제공>

문경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청소년 40여 명이 국립평창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년 청소년 지원사업에 선정돼 지난 17일~19일까지 ‘늘빛나리’캠프에 참가했다.

늘빛나리 캠프는 수련원 실내 챌린지 시설을 이용한 로프코스, 터널메이즈 등을 통해 스스로 두려움을 극복해 성취를 느낄 수 있는 활동을 비롯해 모둠북, 응원댄스, 장기자랑, 진로 고민 나누기 등 청소년들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보편적 활동으로 구성돼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됐으며, 참가 청소년과 지도사 간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 및 동기 부여의 시간이 됐다.

문경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특별운영(가족체험, 캠프, 발표회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 5, 6학년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550-6656, 8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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