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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회'가 열리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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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이 28일 국민이 안심할 수 있는 철도 교통안전 환경 만들기에 나섰다.
공단은 국토교통부, 국토안전관리원과 함께 '철도시설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회'를 개최했다. 또 이날 보고회는 사업 목적과 결과평가 등급 산정, 평가 결과 활용 방안에 대한 발표에 이은 질의응답(Q&A)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정밀진단·성능평가 결과보고서 평가'는 철도시설의 정밀진단 및 기술 수준을 향상시키고 부실 진단 및 평가를 방지하기 위해 지난해 도입, 운영하고 있다.
공단은 설치 후 5년 이상 경과 된 철도시설에 대한 성능평가 결과와 10년 이상 경과 된 철도시설에 대한 정밀진단 결과를 각각 평가한다.
권용복 공단 이사장은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철도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