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암 새마을회, 농약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 전개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01 12:01 수정 2024.02.01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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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암면 새마을회가 지난 30일 새마을회원 30여 명과 함께 농약빈병 수거 및 분류작업을 전개했다.

김용기 농암 새마을협의회장과 류양희 새마을 부녀회 회장은 "오염원의 수거 및 재활용으로 환경을 보호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많은 회원이 참여해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던 것 같다. 활동에 참여해주신 회원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신동진 농암면장은 "추운 아침부터 적극적으로 작업에 참여해주신 회원께 감사의 말을 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쾌적한 농암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재영 기자 oh9065@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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