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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산북 새마을, 초·중 졸업생에 장학금 기탁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14 08:50 수정 2024.02.14 08:51


문경 산북면 새마을회가 지난 7일, 8일 진행된 산북중, 산북초 졸업식에 참석해 장학금 60만 원(각각 30만 원)을 전달했다.

임영기 협의회장 은“산북면 새마을회는 근면·자조·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봉사하고 있으며, 작게나마 우리의 노력으로 어린 꿈나무들을 지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어렵게 모은 기금을 뜻깊게 사용하시는 임영기 협의회장, 백춘자 부녀회장께 감사드리며, 졸업해 새로운 도전을 펼치는 학생들 앞날에 행복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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