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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바살 문경시협, ‘무한 친절 문경시 만들기’ 동참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17 15:09 수정 2024.02.18 10:18

손국선 회장 재선“살기 좋고 행복 문경 건설”

↑↑ 2024년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 정기총회 개최<문경시 제공>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지난 16일 드림스타트 2층 회의실에서 신현국 시장,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등 내빈과 바르게살기위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바르게살기운동 확산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해 온 12명의 임원들에게 감사패 수여와 무한친절 문경시 만들기에 동참하기 위해 친절퍼포먼스를 펼쳤다.

회장 선거에는 손국선 회장이 재선에 당선돼 2026년까지 바르게살기운동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문경시협의회를 이끌어 가게 됐다.

손국선 회장은 “다시 한 번 중책을 맡겨주신 위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드리며 위원들과 함께 바르게살기운동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겠다”며 “친절하고 살기 좋은 문경, 희망이 넘치는 행복 문경 건설을 위해 바르게살기운동 문경시협의회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신현국 시장은 “취약계층과 주변 이웃을 보살피는 등 따뜻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바르게살기운동 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손국선 협의회장을 중심으로 위원들의 화합을 통해 시민에게 행복과 희망을 안겨주는 단체로 거듭나기를 바라며, 새로운 변화를 주도할 무한친절 명품도시 문경 만들기에 힘을 모아 주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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