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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문경 영순면 바살위, 남해 선진지 견학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2.22 10:47 수정 2024.02.22 11:03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선진지견학을 했다-

문경시 영순면 바르게살기운동 위원회(위원장 김종대)가 지난 20일 40여 명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남해 일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각종 관내 자원봉사활동 및 기초질서 지키기를 위하해 헌신 봉사해 온 회원의 노고를 격려함과 동시에 회원들의 친목 도모를 다지며 금년도 위원회 활동의 원동력을 삼는 차원에서 마련되었다.

김종대 위원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회원 간 친목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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