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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시, 60대 농협조합장

안진우 기자 입력 2024.02.25 13:42 수정 2024.02.25 13:42

사무실서 숨진 채 발견

경산의 한 농협 조합장이 지난 22일 오전 11시 40분 경 숨진 채 발견됐다.

소방당국에 따르면 A조합장은 이날 자신의 사무실에서 쓰러진 채 발견됐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은 심폐소생술을 실시하며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은 급성 심근경색에 의한 사망으로 추정하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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