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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 기도하던 70대 男 숨져

안진우 기자 입력 2024.02.27 13:46 수정 2024.02.27 13:46

팔공산 갓바위서

경산시 와촌면 팔공산 갓바위에서 기도 하던 70대 남성이 지난 26일 쓰러져 병원으로 이송했지만, 안타깝게 숨졌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0시 2분 경, 갓바위 유리광전에서 기도하던 남성이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는 소방헬기를 이용해 이 남성을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숨졌다.

현재 경찰은 사망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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