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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대구

무더운 여름철! 배려와 봉사로 이웃사랑의 단비를!

예춘호 기자 입력 2016.08.02 22:05 수정 2016.08.02 22:05

대구시 재난안전실(실장 정명섭)은 8월 1일 오후 서구 평리동에 위치한 신애보육원을 찾아 봉사활동을 펼쳤다.이 날 봉사활동에는 정명섭 재난안전실장과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기·가스시설물 안전점검과 함께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하고,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정성으로 보육원 아동을 위한 간식과 생활물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나눔 운동을 실천했다.정명섭 재난안전실장은 “더위에 지친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여름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한 작은 정성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을 느꼈다”면서, “우리 재난안전실 직원들은 앞으로도 틈틈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 이웃 나눔 문화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대구=예춘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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