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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새마을부녀회가 지난 6일 박희용 군 새마을회장을 비롯한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관내 노인복지관 3곳을 다니며 ‘사랑의 두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전달된 두부 10상자는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을 위해 이종녀 새마을부녀회장이 직접 생산한 콩으로 만들어 그 의미를 더했다.
김주수 군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주변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부녀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는 온정나눔 실현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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