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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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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군위 우보면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해 불길이 치솟고 있다.<대구소방 제공> |
군위의 한 단독주택에서 지난 13일, 화재가 발생해 40여분 만에 진화됐다.
대구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11시 7분 경, 군위 우보면 이화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차량 20대, 인원 61명을 투입해 오전 11시 47분 경 진화했다.
한편 이날 화재로 주택 일부와 양봉시설이 불에 탔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 및 피해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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