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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구미 은강장학회, 30년째 장학금 전달 ‘인재 육성 귀감’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3.18 10:18 수정 2024.03.18 18:35

30회 장학금 수여식, 지역출신 대학생에 1,500만 원 전달
1994년부터 30년간 553명에 장학금 5억 8,500만 원 지원

↑↑ 은강장학회 장학금 전달<구미시 제공>

구미 옥성면 은강장학회가 지난 16일 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제30회 은강장학회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여식에는 건강상 이유로 참석하지 못한 엄기섭 이사장을 대신해 ㈜한진물산 엄우상 대표가 올해 선발된 지역의 장학생 15명에게 총 1,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하고 격려사를 전했다.

은강 장학회는 옥성면 농소리 출신인 故 엄재우 초대 이사장이 경제적 어려움으로 꿈을 포기하는 고향 후배들을 위해 10억 원을 장학금으로 기탁하고 1994년 설립했다. 이번 수여식까지 553명에게 5억 85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엄우상 대표는 “오늘 수여한 장학금이 꿈을 이뤄가는 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고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박신규 옥성면장은 지역 학생의 미래에 기여하는 은강장학회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선발된 장학생이 은강장학회의 뜻을 이어서 또 다른 이의 성장을 도와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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