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사회

먹이주기 체험 중 토끼에 물린 아동

남연주 기자 입력 2024.04.01 09:57 수정 2024.04.01 09:57

손가락 절단 ‘중상’

포항 양덕동 소재 한 동물원에서 지난 30일 오후 1시 5분 경, 토끼에게 먹이주기 체험하던 미취학 아동이 손가락을 물려 절단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아이의 좌측 검지 부분이 절단돼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동물원 측의 과실이 있는지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