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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서 편의점 턴 일당 2명

남연주 기자 입력 2024.09.11 14:22 수정 2024.09.11 14:22

대구 성서署, 긴급 체포

대구 성서경찰서가 특수강도혐의로 A(10대)씨와 B(10대)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10일 오전 2시 21분 경, 달서구 한 편의점에 들어가 직원을 위협하고 담배 3갑과 현금 60만 원을 훔친 혐의다.

경찰은 전 형사팀을 동원해 추적 끝에 사건 발생 6시간 만에, 달서구 내 한 모텔에 은신해 있는 A씨 등을 긴급 체포했다.

경찰 관계자는 "구속영장 신청 후 여죄도 수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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