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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청도, 전신주 작업하던 60대 인부

남연주 기자 입력 2024.04.07 14:14 수정 2024.04.07 14:14

추락해 중상 입어

청도 운문면에서 지난 4일 오전 11시 48분 경, 전신주에 올라가 전선 작업을 하던 60대 인부 A씨가 6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머리, 허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이송됐다.

현재 경찰은 동료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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