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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자동차부품 공장 50대 근로자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4.11 10:10 수정 2024.04.11 10:10

끼임 사고로 숨져

대구 달성에 있는 한 자동차 부품 제조 공장에서 지난 10일 오후 9시 20분 경, 50대 근로자 A씨가 끼임 사고로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이 사고는 하도급 업체 직원 A씨가 제품 불량 원인을 확인하던 중, 플라스틱 사출기에 머리가 끼인 것으로 알려진다.

대구지방고용노동청은 현장 책임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와 함께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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