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일 영주시민회관에서 영주 사과발전연구회원과 사과 농업인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영주사과인 재배기술 워크숍’이 열렸다.
워크숍에 참석한 사과발전연구회 회원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최신 사과재배기술을 접할 수 있어 매우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이러한 정보공유는 영주사과가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박남서 시장은 “영주 사과의 품질과 경쟁력을 높이는 것은 지역 경제 발전에도 크게 이바지 할 것”이라며 “이번 워크숍이 영주 사과 산업의 새로운 도약점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