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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 이웃사촌복지센터, 위기가구 발굴‧돌봄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4.13 12:57 수정 2024.04.15 17:23

↑↑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 실시<상주시 제공>

상주 이웃사촌복지센터가 지난 11일 오후 4시 낙동면 신상2리 마을회관에서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을 시작했다.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은 지역 내 위기가구를 이웃이 발굴해 지역사회 내 자원을 활용을 통한 시의적절하고 상시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추진하는 사업이다.

신상2리 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의 주민 이해 교육’을 통하여 복지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등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매 월 주민 회의를 통하여 마을 내 잠재적 위기가구 및 지역사회 자원리스트를 구축 할 예정이다.

이광호 상주 이웃사촌복지센터장은 “위기가구지원연계사업을 통하여 마을 내 위기가구 발굴 및 돌봄에 필요한 최소단위의 안전망을 구축될 것이다”며 “또한 이웃이 이웃을 돕는 이웃사촌공동체 구축으로 복지사각지대 없는 신상2리 마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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