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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찰, 대대장 소환 조사
작년 예천에서 실종자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 채수근 상병 사건과 관련, 수사에 속도가 붙고 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22일, 해병대 제1사단 제 7포병 대대장이었던 A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 받고 있는 A중령은 작년 예천군 수해 복구 중 숨진 채수근 상병 대대장이다.
한편, 채 상병 사건 당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고발한 김경호 변호사가 A중령 변호인으로 함께 출석했다.
경북경찰청은 채 상병 수사를 위해 사고 발생 이후 피의자와 참고인 등 관계자 수십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상병 행심 피의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며 "핵심 피의자인 임 사단장도 상반기 중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경북경찰청 형사기동대가 22일, 해병대 제1사단 제 7포병 대대장이었던 A중령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로 소환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 받고 있는 A중령은 작년 예천군 수해 복구 중 숨진 채수근 상병 대대장이다.
한편, 채 상병 사건 당시 임성근 해병대 1사단장을 업무상과실치사 혐의 등으로 고발한 김경호 변호사가 A중령 변호인으로 함께 출석했다.
경북경찰청은 채 상병 수사를 위해 사고 발생 이후 피의자와 참고인 등 관계자 수십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다.
경찰 관계자는 "채 상병 행심 피의자들을 상대로 수사하고 있다"며 "핵심 피의자인 임 사단장도 상반기 중 조사할 방침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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