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단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1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옥대초 학생(전교생 18명)을 대상으로 어린이날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해진 어린이날 선물은 문구 상품권 5만 원이다. 필요한 학용품과 장난감을 직접 구매하고, 가정에서 행복한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했다.
오삼규, 조종근 공동위원장은 “옥대초 어린이 여러분은 세상의 빛이다. 봄날의 햇살처럼 반짝반짝 밝게 빛나는 여러분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기를 항상 응원하겠다”며 “어느 날보다 행복한 어린이날이 되기를 기원하며, 여러분의 행복한 웃음과 함께 더욱 활기차고 생기 넘치는 단산이 되어 항상 감사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