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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고 네일샵 무단침입 20대 주한미군
정희주 기자
입력 2024.05.30 09:52
수정 2024.05.30 09:52
대구 성서署, 체포 ‘美헌병 인계’
대구 성서경찰서가 지난 27일 건조물침입 혐의로 주한미군 소속 A상병(29)을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A상병은 이 날 낮 12시 50분 경, 대구 달서구 이곡동 한 네일샵에 무단침입해 잠을 잔 혐의다.
한편 A상병은 가게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가게 내부로 들어가 잠을 잔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가게로 돌아온 주인이 A상병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체포된 A상병은 미군 헌병에 인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소환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A상병은 이 날 낮 12시 50분 경, 대구 달서구 이곡동 한 네일샵에 무단침입해 잠을 잔 혐의다.
한편 A상병은 가게 주인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가게 내부로 들어가 잠을 잔 것으로 전해진다.
이후 가게로 돌아온 주인이 A상병을 보고 경찰에 신고했으며, 체포된 A상병은 미군 헌병에 인계됐다.
경찰 관계자는 "추후 소환 조사를 진행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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