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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구미, 모내기철 맞아 풍년 농사 기원

김철억 기자 입력 2024.06.08 17:58 수정 2024.06.09 12:30

선산 들녘서 모내기 행사
농촌 현안 애로사항 청취

↑↑ 선산들녘 모내기 행사<구미시 제공>

구미시가 지난 7일 선산읍 독동리에서 본격 영농철을 맞아 모내기 행사를 열고 모내기 진척 상황을 살피며 농업인을 격려했다.

이날 모내기 현장에는 김장호 시장과 시의원, 농협 관계자, 농업인 단체장 등이 참석했으며, 어려운 농업 여건에도 최선을 다하는 농가를 격려하고 농촌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김장호 시장은 “최근 쌀 소비량이 줄어드는 등 어려운 여건에도 고품질 쌀 생산과 쌀 적정 생산을 위한 정책사업을 지속 추진 할 것이며, 농업의 생산성을 높이고 혁신을 통해 농가 소득 안정과 농촌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구미시 벼 재배면적은 7,059ha로, 올해 재배면적 97㏊ 감축목표비 현재 132㏊의 감축 실적으로 쌀 적정 생산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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