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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숨진 채 발견
대구 북구 금호강변에서 10일, 80대 노인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경, 북구 산격동 금호강 자전거길 일대 강변에서 A(80대)씨가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으며 부검을 진행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대구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19분 경, 북구 산격동 금호강 자전거길 일대 강변에서 A(80대)씨가 물 위에 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한편 소방당국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이미 사망한 상태였다.
경찰 관계자는 "사망 경위는 아직 파악되지 않으며 부검을 진행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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