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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서 실종 신고된 50대 회사원

남연주 기자 입력 2024.06.11 10:19 수정 2024.06.11 10:19

야산서 숨진 채 발견

경산에서 실종 신고된 50대 남성 회사원이 결국 야산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전 9시 23분 경, 경산 진량읍 공단로 야산에서 A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한편 A씨 가족은 ‘A씨가 1개월 전부터 회사에 출근하지 않는다’는 회사 측 얘기를 듣고 연락이 되지 않자 경찰에 실종신고 했었다.

현재 경찰은 A씨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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