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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경산 단열재 공장 화재에 인근 업체 피해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6.19 10:20 수정 2024.06.19 10:20

4시간여 만 진화

↑↑ 경산 화재 현장 모습.<경북소방 제공>

경산 자인면 단열재 생산업체에서 19일 오전 1시 23분 경, 원인불명의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진화장비 15대를 투입, 화앶 발생 4시간여만인 오전 5시 38분 경 진화했다.

한편 이번 화재로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불이 난 공장 건물 3동 중 2동과 주변의 다른 공장 일부가 탔다.

현재 경찰과 소방당국은 공장 관계자 등을 상대로 화재 경위와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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