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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예천군 유천 지속가능발전협, 풀베기 및 가시박 제거작업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6.20 11:42 수정 2024.06.20 13:00

↑↑ 예천군 유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 풀베기 및 가시박 제거 작업<사진=유천면 행정복지센터 제공>
예천 유천면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지난 19일 유천면 고림리~송지리 구간 풀베기와 생태교란 외래식물 가시박 제거작업을 했다.

하천 주변과 도로 양옆에서 자주 눈에 띄는 외래 식물 가시박은 반경 5m의 주변 식생을 덮을 정도로 번식력이 강하고 토종식물들을 고사시키기 때문에 덩굴이 자라기 전에 제거해 줘야 한다.

박호숙 유천면장은 “생태계 교란식물인 가시박 제거작업에 적극 참여해준 유천 지속가능발전협의회원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건강한 생태 환경조성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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