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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지난 20일 문화예술회관 까치홀에서 개최한 ‘2024년 영주시 보육인의 밤’행사가,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 참석한 사랑어린이집 교사 김혜정(여, 45세) 씨는 “여러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이 한자리에 모여 정보교류도 하고 함께 문화공연을 즐기며 교사로 자긍심도 느낀 소중한 기회가 돼서 좋았다”고 밝혔다.
박남서 시장은 “앞으로도 아이, 부모, 보육 종사자들이 최적의 보육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보육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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