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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교육 수료식에서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영천시 제공> |
영천시가 지난 10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창업보육관에서 농산물 가공창업 심화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농산물 가공창업을 희망하는 기초반 수료생 25명을 대상으로 농산물 가공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농식품 가공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5월 22일 개강하여 7월 10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22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이종흥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교육을 통해 영천의 농산물을 활용한 가공상품 신시장을 개척하고 농외소득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소비 트렌드의 변화에 발맞춘 가공상품 개발, 기술 자문, 다양한 교육 추진 등 농가의 농산물 가공창업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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