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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상주시, 혁신농업타운 시책공유‧성공추진 도모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7.15 11:31 수정 2024.07.15 13:06

2024년 혁신농업타운 선정지구 순회 간담회

↑↑ 2024년 혁신농업타운 선정지구 순회 간담회<상주시 제공>

상주시가 지난 12일 함창농협 회의실에서 2024년 혁신농업타운 선정지구 순회 간담회를 가졌다.

이 혁신농업타운은 농업대전환사업은 마을 전체가 하나의 영농법인을 만들어 공동영농 및 규모화․첨단화·기술혁신으로 안정적 농업소득을 창출하는 새로운 개념의 농촌 마을을 이루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해 9월 공모 신청을 통해 12월 예비사업자로 선정돼 올해 4월 최종사업자로 선정된 함창읍 끌리네영농조합법인 참여 농가를 대상으로 혁신농업타운 성공추진 및 시책공유, 사업추진 계획 보고, 현안 논의, 참여 농가 여론 수렴 등으로 진행됐다.

김영록 농업정책과장은 “공동 영농을 통해 기술과 인력 문제를 해결해 안정적 수익 창출과 새로운 영농 모델을 구축하는 농업대전환 사업이 상주에 잘 정착돼 모범 사례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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