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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물야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 무료 급식봉사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8.03 09:25 수정 2024.08.04 10:13


봉화 물야 소재한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가 지난 1일 면민을 대상으로 점심을 제공하는 무료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신종원 신도회장은 “지난 집중호우에 연이은 폭염으로 면민이 많이 지쳤을 텐데 오늘 시원한 냉면을 먹으면서 작게나마 위로와 활력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승욱 물야면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위해 봉사에 나서주신 재림교회 신도에게 감사의 말을 드린다”며 “덕분에 면민이 시원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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