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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울진 후포리 앞바다 조개 잡던 60대 익사

김형삼 기자 입력 2024.08.04 12:51 수정 2024.08.04 12:51

울진 후포면 후포리 앞바다에서 지난 3일 오후 4시 4분 경, 60대 A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한편 A씨는 119구조대원에 의해 심정지 상태로 구조돼 병원에 이송됐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다.

현재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가 제동방파제 부근에서 조개를 잡던 중 물에 빠져 익사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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