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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남구가 '어린이 건강요리교실'을 운영하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남구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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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남구가 지난 달 29일~지난 2일까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식품안전관리 교육을 위해 어린이 건강 요리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요리교실에는 부모,자녀로 이루어진 54가정(119명)이 참여했으며 특히 지난 1일~2일에는 대구남구가족센터와 연계해 한부모가정, 다문화가정 등이 참여했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 및 식품안전관리에 관한 교육은 반드시 필요하다”며 “어린이의 건강하고 안전한 식습관 정착을 위해 어린이 기호식품 알레르기 유발식품 등 식품안전교육과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