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영천소방서, 경북 의소대 강의경연 '최우수상'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8.23 19:12 수정 2024.08.25 10:40

↑↑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 수상<영천소방서 제공>

↑↑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영예의 최우수상 수상<영천소방서 제공>

영천소방서가 지난 23일 경북소방학교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경상북도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는 의용소방대원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되었으며, 도내 2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소방서를 대표해 출전한 금호여성의용소방대 소속 배승희 대원과 김영희 대원은 심폐소생술분야에서 ‘신이 주신 마지막 기회, 사(분) . 오(센치) . 백(100~120회)’라는 주제로 뛰어난 강의 실력을 선보여 1위를 차지했다.

1위를 차지한 배승희 대원 등은 경북도를 대표해 9월에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출전 할 예정이다.

오범식 소방서장은 “대회를 준비하며 많은 노력을 기울인 대원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전문 지식과 강의 능력을 갖춘 의용소방대와 함께 지역 사회의 안전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