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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수성署, 체포
대구 수성경찰서가 27일, 신고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을 폭행한 혐의(공무집행방해)로 40대 A씨를 현행범 체포했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이날 밤 12시시 30분 경, 대구 수성 대흥동 한 상가 앞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을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자신을 깨우려는 경찰관 3명에게 "왜 깨우냐"며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해 손가락 골절상 등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있어 수성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시켰으며, 이날 관련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경찰에 따르면 만취 상태였던 A씨는 이날 밤 12시시 30분 경, 대구 수성 대흥동 한 상가 앞에서 "술에 취한 사람이 쓰러져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 3명을 폭행한 혐의다.
A씨는 자신을 깨우려는 경찰관 3명에게 "왜 깨우냐"며 실랑이를 벌이다, 폭력을 행사해 손가락 골절상 등을 입힌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A씨가 술에 취해 있어 수성경찰서 유치장에 입감시켰으며, 이날 관련 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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