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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성주서 트럭이 제초작업 인부 덮쳐

김명수 기자 입력 2024.08.28 10:28 수정 2024.08.28 10:28

러 국적 30대 사망

성주 수륜면 한 도로에서 지난 27일 오전 10시 23분 경, 1톤 트럭이 가드레일과 충돌한 후 제초작업을 하던 인부를 들이받고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제초작업을 하던 러시아 국적 30대 남성이 숨지고, 트럭을 운전한 60대 남성이 발목 골절상을 입었다.

경찰은 트럭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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