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 따르면 중소벤처기업부가 국내 최대 규모의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 소비 촉진 행사인 동행축제 9월 행사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9월 동행축제는 28일~내달 28일까지 전국은 물론 해외, 온-오프라인을 망라하여 다채롭게 펼쳐진다. 추석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경제활력 캠페인으로 추진된다.
오영주 장관은 “소비자가 기대하는 9월 동행축제를 준비하고 있다”며, “국민도 추석 연휴와 축제기간 가까운 지역상권 및 전통시장과 지역축제에 들러 즐기면서,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도 저렴하게 구입하는 등 동행축제에 힘을 보태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행축제 기간 다양한 상품할인과 이벤트에 관련된 내용은 동행축제 누리집과 카카오톡 ‘동행축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