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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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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여중이 지난 28일 경주화랑마을에서 개최된 ‘2024 신(新) 화랑 챌린지’행사에 1학년 학생 42명이 참여했다.
이 행사는 자유학기제와 연계된 프로그램으로 학생에게 자긍심 고취와 미래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되었다.
영천여중은 학교장의 추천을 받은 1학년 42명의 학생이 참여, 화랑 정신을 통해 도덕성, 사회성, 애국심을 함양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우관계와 학교생활을 개선하였다.
또한 ‘학교생활과 화랑정신'이라는 주제 강연을 들으며, 도전정신과 진취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진행된 신화백 회의에서는 학교생활의 다양한 문제를 주제로 조별 토론을 통해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고, 친구들과의 협동심을 강화했다. 뿐만 아니라 ‘나의 끼를 보여줘!’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재능을 뽐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정숙 교장은 “이번 2024 신(新) 화랑 챌린지에서 학생들이 화랑 정신을 통해 도전정신과 진취성을 배우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를 통해 교우 관계를 돈독히 하고 학교 생활에서의 도덕성과 사회성을 더욱 발전시킬 수 있으리라 믿는다. 앞으로도 영천여중 학생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