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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 전시, 판매, 홍보<영천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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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지난 28일~31일까지 대구 엑스코에서 열리는 제24회 대구국제식품산업전에 참가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전시, 판매, 홍보한다.
대국국제식품산업전은 대구시와 영남일보가 주최하는 박람회로, 국내외 230여 개 업체가 참여하는 대규모 행사다. 영천시는 영천마늘농촌융복합사업단을 중심으로 마늘가공업체 4개 소가 참여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하는 영천마늘 기업체는 △농업회사법인 ㈜우진(깐마늘, 다진마늘) △㈜세찬(당당하리, 백이주) △영천 약용작물산업화지원센터(혈행케어) △화산농협(마늘스낵 3종)으로, 영천별아마늘 브랜드를 홍보하고 국내외 바이어 상담을 진행하는 등 새로운 판로개척을 위해 참여하게 됐다.
행사장을 방문해 영천별아마늘 가공제품을 구입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며 이벤트 선물도 증정한다.
최기문 시장은 “대구국제식품산업전과 같은 대규모 박람회를 통해 영천마늘로 만든 다양한 제품을 국내외 바이어에 홍보하고, 이를 계기로 영천마늘을 전 세계에서 만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 더 다양한 마늘가공제품을 출시해 영천마늘 소비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