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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 남·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실시<영천경찰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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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경찰서 동부지구대가 추석을 앞둔 지난 9일 차량 통행이 많은 신망정교차로에서 안전한 추석맞이 분위기 조성을 위해 남·여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절도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김수인 여성자율방범대장은 “지역주민이자 자율방범대원의 한사람으로 동부동민과 추석명절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안전을 위해 봉사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미력이나마 범죄예방과 지역 안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오용석 경찰서장은 지난 5일 추석 연휴 범죄예방·대응 전략회의를 갖고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선제적으로 대비, 평온한 명절을 보내기 위해 명절 특별방범 대책을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