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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영천, 추석맞이 군부대 등 위문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11 11:29 수정 2024.09.11 11:43

영천시가 11일 추석을 맞아 육군3사관학교, 제3887부대(2탄약창) 등 군부대, 소방서, 우체국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민 안전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최기문 시장은 시민 안전과 지역 방위에 힘쓰고 있는 군 장병, 소방대원, 우체국 현장 근무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시민의 생명과 복지 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각종 재난, 재해 발생 시 아낌없는 대민 지원으로 시민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힘써 준 것에 대해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시도 여러 방면으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영천시는 6일~11일까지 추석을 맞이해 노고가 많은 군·소방·우체국 현장 근무자를 찾아 격려하고 있으며, 시민의 평안과 지역의 발전을 위해 유관 기관과의 우의를 다지고 매년 위문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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