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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현일 경산시장, 추석 명절 비상근무기관 근무자 격려<경산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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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일 경산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군부대, 우체국, 소방서 등 비상근무 기관을 차례로 방문해 지역 안보와 시민 안전, 생활 편의를 위해 힘쓰고 있는 군 장병과 직원을 격려한다.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경산 노인회 회원 20여 명과 함께 201신속대응 여단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군 장병의 노고를 치하했으며, 9일에는 국군대구병원을 찾아 의료진과 병원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오는 12일에는 경산 우체국을 방문해 추석을 앞두고 업무량이 급증한 택배와 우편물 배달을 처리하는 집배원의 노고를 격려 할 계획이다. 또한 경찰서 상황실과 제2수송교육연대를 찾아 경찰관과 군 장병의 노고를 위로 할 예정이다.
추석 연휴 전날인 13일에는 제7516부대 2대대와 소방서, 시청 종합상황실을 방문해 시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종 재난 및 사고에 대비한 ‘추석 명절 종합대책’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비상 근무자들을 격려 할 계획이다.
조현일 시장은 “연휴 기간에도 불구하고 시민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각자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는 모든 관계자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