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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주 제일침례교회, 주차장 95면 개방 도심주차난 도움

김경태 기자 입력 2024.09.11 11:54 수정 2024.09.11 13:11

수요일, 일요일 제외...시민에 개방

↑↑ 주차장을 개방하면서,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경주제일침례교회 부설 주차장 모습.<경주시 제공>

경주제일침례교회가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면서, 도심지 주차난 해소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이 주차장은 교회 예배가 있는 수요일, 일요일 등을 제외하고 시민에게 개방된다.

용강동 행정복지센터에 따르면, 경주제일침례교회는 경주시와 별다른 협약 없이 2020년 초부터 95면 규모 교회 부설 주차장을 시민에게 개방하면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이에 따라 용강동행정복지센터는 정기적으로 부설 주차장의 환경을 정비하면서 주차장을 개방한 경주제일침례교회에 감사함을 전하고 있다.

최경길 용강동행정복지센터장은 “유휴시간에 부설 주차장을 개방해 지역 주민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경주제일침례교회에 감사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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