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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성금을 기탁했다.<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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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가 지난 11일, 경주시청을 방문해 추석 맞이 이웃돕기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사)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는 1968년 제1회 국가기도회를 시작으로 국가와 민족 복음화, 세계 평화와 번영을 위해 기도하는 평신도 기도 단체다. 이 단체는 기독교 선교 봉사단체와 연대 및 협력을 통해 정기적인 사회 헌신 운동과 봉사 활동을 펼치며 사회적 화합에 이바지하고 있다.
이 번 성금은 2023년에 이어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고자 경주 지역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1000만 원을 기탁한 것이다. 국가조찬기도회는 매년 경주시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정재원 국가조찬기도회 사무총장은 “명절을 맞아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위해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주낙영 시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따뜻한 마음을 전해준 대한민국국가조찬기도회에 감사드리며, 이 성금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어 이웃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이 될 수 있도록 시도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