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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강덕 포항시장은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적극적인 자세로 민원 해결에 온 힘을 다해준 공무원들과 시민을 표창하고 격려했다.(왼쪽부터 김동준 용두2리 이장, 이강덕 포항시장, 최윤복 주무관, 이선경 그린웨이추진과 도시숲관리팀장) <포항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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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가 현장 밀착 맞춤형 행정으로 장기 미결 고충 민원을 처리하며 시민의 오래된 불편 사항을 해결했다. 이강덕 시장은 지난 19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적극적 자세로 민원 해결에 온 힘을 다해준 공무원과 시민을 표창하고 격려했다.
이선경 그린웨이추진과 도시숲관리팀장과 최윤복 주무관은 지난 7월 청하면 용두리 일원 시유지를 13년 이상 무단 점유한 불법건축물에 대해 지역민으로부터 민원을 접수받아 즉시 현장 확인에 나섰다.또한 이날 함께 표창을 수여한 김동준 용두2리 이장은 지역민 복리 증진을 위해 이웃의 불편사항 해결에 누구보다 앞장서 왔다.
이강덕 시장은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현장 행정의 중요성을 몸소 실천해 준 직원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민과의 끊임 없는 소통 행정으로 시민 불편사항을 적극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