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에 지난 19일 고우일 동부동 45통장이 시청을 방문, 저출생 극복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고우일 통장은 “이번 성금이 저출생 극복 정책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기문 시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에 이어 성금 모금에 동참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미래가 행복한 영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