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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영주 돈사서 지난 24일 화재

정의삼 기자 입력 2024.09.25 10:35 수정 2024.09.25 10:35

새끼돼지 100여 마리 폐사

↑↑ 영주 장수면 한 돈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당국이 진화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영주시 한 돈사에서 지난 24일 불이 나 30여 분만에 진화됐다.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날 오전 6시 43분 경, 영주 장수면 한 돈사에서 전기적 요인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신고를 접한 소방당국은 인원 27명, 차량 13대를 투입해 오전 7시 12분 경, 화재를 진압했다.

이날 화재로 새끼돼지 100여 마리와 축사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추산 3300여 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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