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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성군청 정구부, 추계 실업정구연맹전 ‘개인복식 1위’
오정탁 기자
입력 2017.09.14 19:34
수정 2017.09.14 19:34
대구 달성군청 실업팀 정구부가 지난 9일부터 14일까지 경남 창녕에서 열린‘추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에 참가, 개인복식 1위를 차지했다.남종대 감독이 이끄는 달성군청 실업팀은 경남 창녕군 종합운동장에서 열린‘2017년 추계 한국실업정구연맹전' 남자 일반부 개인복식에서 1위(박규철, 이현수)를 차지했다.달성군청 실업팀은 이번 대회에서 개인복식 1위와 3위, 단체전에서 3위를 차지했으며, 오는 10월 20일 충북 충주에서 개최되는‘제98회 전국체육대회’에서는 반드시 우승하겠다는 각오로 맹훈련에 들어갈 예정이다.김문오 군수는 “달성군청팀 정구부의 우수한 성적을 축하하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오정탁 기자 ojt044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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