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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찰청, 도심 클럽 마약류 일제 점검
정희주 기자
입력 2024.10.13 14:50
수정 2024.10.14 12:55
대구시 및 중구보건소와 합동
대구경찰청이 지난 11일, 대구시 및 중구보건소와 합동으로 대구 도심 클럽에 대한 마약류 일제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이 날 오후 중구 동성로에 있는 클럽 10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졌다.
한편 영업장이나 창고, 화장실 등에서 마약류가 발견된 곳은 없었다.
대구경찰청은 "클럽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점검은 이 날 오후 중구 동성로에 있는 클럽 10곳을 대상으로 불시에 이뤄졌다.
한편 영업장이나 창고, 화장실 등에서 마약류가 발견된 곳은 없었다.
대구경찰청은 "클럽 등 유흥가 일대에서 마약류 범죄가 발붙이지 못하도록 지속적인 점검·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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